숙과회에서의 새로운 룰, 저녁노을 어스름이네요! 탐라에서 어둠의 천재라고 불리는 카미야 료의 전연령가 룰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밥님께서 입문 마스터를 맡아주셔서 감사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. 세션 카드나 로고도 전부 수제라고 하셔서 감동이었어요…🥹 전반적인 감상 룰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배경이 되는 마을을 히토츠나 마을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자 바로 이해되었어요. 숙과회에서 한 건 아니지만 마기로기의 아이들의 왕국, 달밤의 사자 같은 시나리오가 떠올랐네요. 밥님께서 그런 분위기의 세션들을 재미있게 하셨다고 한 기억이 나서, 아 이런 심상이구나~ 하고 이해할 수 있었어요. 다른 작품 중에선 나츠메 우인장도 생각났고요. 시골 마을의 둔갑 요괴들과 소소한 이야기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요. [..